유치, 초등저학년 전문 교육원 프랜차이즈 아소비교육이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가맹점을 지원한 가맹본사에 수여하는 인증서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직접 심사 선정한다.

아소비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2개월간 판촉비를 면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5~9세 전문 교육원 브랜드로 지난 11년간 끊임없는 교육 프로그램 연구와 개발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유기농공부’라는 건강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저학년 아이들의 학습 결손과 학습 격차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아소비교육에 대한 학부모님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 전국 1,300여 개의 교육원을 운영 중인 유치, 초등 저학년 전문 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아소비교육은 전국 교육원에서 아이들이 동일한 학습을 받고 원장님의 교육원 운영을 돕기 위해 ‘아소비 아카데미’를 통한 가맹점 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가맹 상생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6일 개최된 제 22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아소비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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