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양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샐러드펫’을 운영하는 라이노박스(대표이사 박상범)는 ‘반려동물 종합 영양검진’과 ‘맞춤형 급여량 계산기’ 기능을 더해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샐러드펫은 수의영양학 전공자들이 연구를 통해 만든 앱 서비스로 영양-수의학 복잡계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고도화된 펫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샐러드펫

그러면서 "‘영양 검진’ 기능은 샐러드펫이 보유한 147만 건 이상의 방대한 영양-수의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게 올바른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앱에 등록되어 있는 반려동물 건강정보와 영양 검진과정에서 얻은 영양정보를 ‘사료’, ‘간식’, ‘비만도’, ‘급여 습관’, ‘음수량’ 그리고 ‘활동성’, 총 6개의 영역으로 분석하여 종합점수를 알려주는 기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샐러드펫은 ‘급여량 계산기’ 기능을 추가하여 사료 뒷편 라벨에 표기되어 있는 일률적인 급여량이 아닌 반려동물 건강에 따라 맞춤화된 사료량을 알 수 있게 하였다."라고 전했다. 

샐러드펫 김창태 부대표는 “반려동물 영양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앱에 신규 기능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앱의 기능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샐러드펫의 수의학적 전문성을 살려 보호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 역량에도 힘을 쏟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새로워진 샐러드펫은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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