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기업 ㈜팜클이 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16일(목)부터 12월 말까지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장기화되고 있는 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고 효과적인 생활 방역 솔루션인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벤트 신청은 잡스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품 샘플을 자택,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로 수령해 사용해 볼 수 있다. 

관계자는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는 광범위 살균소독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분 이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NR-552281) 사멸 효능’을 승인 받았으며, 환경부 등록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감염병균주 31종에 대한 효력을 인정받아 세스코를 비롯한 다수의 방역회사와 감염자의 격리 치료를 수행하는 생활치료 센터에서도 최우선 약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환경청(EPA)에 등록된 유효 균주 65종을 살균할 수 있어 세균의 노출이 위협되는 국내 상급 종합병원 감염관리과 중환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살균소독액을 만들 수 있는 가루를 물에 100배 희석만 하면 별도의 장비나 전기가 없이도 간편하게 살균소독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현재 한국에서 판매 중인 2.5g, 5g의 제품 구성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되었으며, 팜클은 질병관리청에서 발간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세부지침’에 따른 전용 티슈 팩 또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팜클의 전찬민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일 확진자 수가 7천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생활치료센터·재택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감염병 예방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팜클의 앞선 제품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팜클은 우수한 전문 연구진들을 보유한 해충을 비롯해 바이러스와 세균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의 생활 위생 브랜드인 ‘잡스(ZAPS)’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선보이는 등 전반적인 생활 환경의 위생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릴라이온버콘마이크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손 소독제와 손 소독겔 판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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