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식자재 전문 쇼핑몰인 장볼레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심배송시스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볼레 관계자는 "비대면 쇼핑이 트렌드가 되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배송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가 좀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시스템 전반에 관하여 전직원의 역량을 높이는게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식품은 일반 상품과 다르게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기에 보관부터 포장 배송 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장볼레는 냉동•냉장 창고의 온도를 각각 -18℃,3℃로 항상 유지하고 있으며 포장 작업장의 실내 온도 또한 15℃이하로 맞춰 작업을 하여 소비자가 최적의 상태로 식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화된 배송 박스를 사용하여 장시간 이동에도 원형 그대로 안전 배송을 실천하고 있으며 불량/파손/오배송시 무료 교환을 원칙으로 하고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자렴한 식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판매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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