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 전문 기업 에어텍(대표 박선영)이 벽에 붙이는 포스터 형태의 신개념 공기청정 시스템 '에어월'을 김소라, 신선애, 장미선, 왕에스더 4명의  국내 예술가와 함께 총12가지의 '에어월 아트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오는 13일부터 1주일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선 공개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소라 작가는 식물을 통해 사랑, 우정, 가족, 연인, 포용 등을 표현했으며, 신선애 작가는 깜깜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마음속으로 무수히 쏟아지는 별들에게 위안을 통해 지친 일상에 휴식과 위로를 건네는 그림을 완성했다 또한 장미선 작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단면도 조각조각 모으면 삶의 퍼즐이 되듯, 천 조각들을 꿰어 맞추듯 작품을 구성했으며, 전통 기와 문양이 고급스럽다. 왕에스더 작가는 자신의 잠재력을 추억하며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구성의 동화 같은 그림이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에어월'은 특수한 소재로 제작해 촉매작용물질과 산화 반응해 효과적인 공기 정화와 탈취, 항균 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들로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붙여 사용할수있는 항균 탈취 스티커 형태로 부착환경과 오염정도에 따라 6-12개월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텍은 2013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마블·디즈니·방탄소년단 등 잇따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따.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중국·인도 등 해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강소기업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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