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컨설팅 전문 KMTA(대표 신용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메타버스 연동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산업 전반에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나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KMTA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GatherTown)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요 대기업들은 게더타운에서 기념식,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거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쇼룸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메타버스 환경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유용하다. 또한, 메타버스 병원, 메타버스 상점 등의 브랜딩을 통해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둘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KMTA는 ‘메타버스 활용 홈페이지’ 카페를 통해 메타버스 연동 홈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 홈페이지를 분석하여 최신 트렌드의 SEO(검색엔진최적화) 홈페이지로 리뉴얼하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KMTA 신용완 대표는 “메타버스 사무실을 구축하면 화상회의나 세미나, 이벤트를 가상 공간에서 개최할 수 있으며, 기업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학원, 어린이집, 음식점 등 메타버스 사무실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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