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메타(Meta)에서 지난 3일 주최한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어워즈는 새롭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고민하는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캠페인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메타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파트너 어워즈에서 가장 크고 의미 있는 상으로,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에코마케팅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2021년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에코마케팅은 플랫폼 솔루션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해 뛰어난 역량과 영향력을 동시에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 경합이 치열했던 ‘시너지 히어로’ 상 또한 에코마케팅의 몫이었다. 시너지 히어로는 서로 다른 솔루션을 결합하여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캠페인에 시상하는 상으로, 에코마케팅은 ‘오호라(ohora)’ 캠페인을 통해 시너지 히어로 브랜드DR 부문을 수상했다. 오호라 캠페인은 신규 고객 도달과 매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의 시너지를 만들며 운영했고,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아내며 브랜드DR 이름에 걸 맞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인스트림 광고, 모바일 퍼스트 비디오, 스토리 등 올해 메타가 가장 중점을 두고 소개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챔피언 프로덕트 히어로’에도 에코마케팅의 캠페인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캠페인은 현대카드의 아이덴티티인 세로 형태의 카드 디자인에 맞추어 세로형 솔루션을 활용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현대카드 MX캠페인에 대한 고객의 주목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 증대를 이루어 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유니콘 육성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의 핵심 강점인 브랜드DR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라며, “앞으로도 메타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에코마케팅과 함께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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