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델 예정화가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임명되어 아침 스트레칭을 주도하는 사진을 공개해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 강요식)는 “엄격한 심사와 다양한 방법을 거친 검증을 통해 예정화 씨를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의 만장일치로 스트렝스 코치로 발탁했다”며 예정화를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 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임명했다. 예정화는 현재 각종 방송에서 피트니스 전문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예정화 페이스북

예정화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앞서 예정화는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스트렝스 코치란 본격적인 훈련 전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통해 본 훈련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운동을 담당하는 코치를 말한다. 미식축구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에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예정화가 합류한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2박3일간 제5회 미식축구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합숙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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