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채널을 운영 중이며, ‘가난한 청년의 부자공부’ 저자인 유튜버 함태식이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대표 조준호)에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 및 엔젤스헤이븐 소속 시설 아이들의 겨울나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6일 금요일, 전달식에 참여한 함태식 유튜버는 “얼마 전 아이가 태어났다. 기쁨을 나누고 싶어 기부처를 알아보던 중, 엔젤스헤이븐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아내의 추천으로 찾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엔젤스헤이븐은 직접 장애인 시설 및 아동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이 믿음이 갔다. 후원금을 통해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서 늘 촌철살인 멘토링을 통해 칼럼을 올렸다하면 순식간에 인기글로 등극하는 그는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약 8만 명의 구독자들과 함께 다각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유튜버 함태식은 5백만 원을 기부하며 엔젤스헤이븐의 특별한 후원자 모임인 ‘기빙클럽(Giving Club)’에 이름을 올렸다. ‘기빙클럽은 경제적·사회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용기를 선물하는 후원자 모임으로 개인 또는 법인이 1년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기부 약정 시 기빙클럽의 회원이 될 수 있다.

기빙클럽의 회원으로 가입 시, 엔젤스헤이븐 뉴스레터 및 소식지를 통하여 후원금의 사용처를 보고받고, 국내외 엔젤스헤이븐 소속 기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 정기모임 및 VIP 행사에 초청되어 차년도 사업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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