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시세끼'의 산체가 손호준에게 모닝 키스를 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손님으로 초대, 정선과는 다른 섬마을 만재도 생존기가 펼쳐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손호준의 산체사랑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그는 "산체의 번호를 얻고 싶다"고 말하는 등 무한 산체 사랑을 보였다.

▲ '삼시세끼'의 산체가 손호준에게 모닝 키스를 했다.(출처/tvN)

이날 산체는 손호준의 얼굴로 다가가 모닝 키스를 하며 애정표현을 했다. 그러다가 배에 누워 쉬더니 손호준이 끌어안자 갑자기 손호준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밀당'의 고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산체는 유해진의 부름에 손호준이 밖으로 나가자 그를 따라나서려 고군분투했다. 결국, 문턱을 넘지 못한 산체는 손호준이 가져온 가방에서 그의 냄새를 맡고 앞을 서성였다. 이내 산체는 버둥거리며 손호준의 가방에 들어가 손호준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 편'은 이서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한다. 여기에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할 손호준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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