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예술 체험공간 '글로벌문화예술뮤지엄&체험카페'가 송도 국제도시에 12월 개관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도 박물관 ‘글로벌문화예술뮤지엄 & 체험카페’에는 글로벌 전통놀이를 포함해 전통악기, 전통의상, 전통민속품, 화폐 등 다양한 글로벌 역사문화예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 연인, 학생 단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Hola Package'는 40여 개국의 문화예술을 입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글로벌문화예술뮤지엄

그러면서 "본 박물관은 글로벌문화 예술품 관람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이색박물관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리더 양성을 위한 청소년 리더쉽 정기 교육과 글로벌문화캠프, 성인 대상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글로벌 문화탐방과 역사탐방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도 국제도시에 걸맞게 외국인과 한국인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역사문화예술 전시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12월 25일과 26일에는 개관 축하 전시를 비롯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본 글로벌문화예술뮤지엄&체험카페는 월요일 휴무, 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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