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아울러 스마트시티 관련 직종 중 처우 개선과 임금 향상, 수요 증가가 예측되는 CCTV관제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며 이번 과정은 국비 훈련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CCTV와 ICT 결합의 지능형 CCTV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부분에 있어 CCTV관제사는 해당 과정에 있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전문가이기에 지능형과 더불어 다양한 CCTV 관련 업무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이에 대한 국비훈련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다양한 교육에 대한 단계를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총 이수 시간은 31시간, 1개월 과정으로 각 차시에 맞춘 교육 과정이 이루어지며 강의 교안과 함께 요약집을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교육 과정 개요를 살펴보자면 초반엔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용어 정리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후 CCTV관제사가 담당하는 통합관제센터 정보보호법과 설치 및 운영가이드, 현황 소개 및 조직, 구성으로 진행된다."라며 "해당 국비훈련과정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상주하고 있는 전문 교수진을 통해 제공된다.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교육법과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 및 중·장년층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해당 과정은 현재 수시 모집 중이다. 매주 목요일에 강의가 시작되며 진도율 80% 이상, 평가 종합 평균 60점이 넘는다면 OCU평생교육원 특별 할인 과정과 더불어 수료 후 연계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라며 "끝으로 현재 CCTV관제사는 내일배움카드 및 사업주훈련과정 등의 국비지원을 통해 보다 비용적인 부담을 낮춰볼 수 있으며 일반과정을 이용하는 수강생들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기에 새로운 도전을 고려할 때 참고하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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