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라이즈 어학원이 지난달 28일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유치부·초등부 재원생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는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도입해 실시됐다. ▲자연스러운 발표정도 ▲발음의 정확성 ▲감정처리 ▲자신감 등을 고루 평가해 참가자들의 영어말하기 능력을 심사하고 있다. 

강서 라이즈 어학원 소속 재원생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뽐냈다. 이에 유치부 대상을 비롯해 대회 참가 재원생 전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각각 라이즈 강서 유치부에서 8명, 초등부에서 3명이 참여했으며 유치부에서 대상, 유치부와 초등부(2학년)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전원이 최고상, 우수상 등에 이름을 올리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자에 선정됐다.  

앞서 라이즈는 맹목적인 영어 암기가 아닌 이해와 재미를 바탕으로 영어의 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몰입형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 ‘라이즈 K’, 초등부용 전문 프로그램 ‘라이즈 S’를 통해 맞춤형 영어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주제로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재 및 커리큘럼 R&D 센터도 운영 중이다. 

어학원 관계자는 “라이즈 강서 재원생들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교육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영어 흥미를 길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