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랜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굿프랜즈는 대한민국 냉동식품 기업인 전사 ‘새아침’을 통해 약 4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도에 새롭게 시작한 기업이다. 현재 자사몰 굿빙고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 만두, 떡갈비 등 약 170여종의 냉동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은 귀여운 아기상어 모양으로 친근함을 줘 아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영양 가득한 어묵과 깊고 담백한 맛의 해물베이스 액상소스가 함께 들어가 손쉽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어육 함량을 78%까지 높였고 합성향료, 합성감미료, 보존료, 산화방지제가 첨가되지 않았다."라며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은 총 252g으로 어묵 230g과 소스 22g으로 구성되었으며 굿프랜즈의 자사몰 굿빙고와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굿프랜즈는 이번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3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로 만든 핑크퐁 포크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굿프랜즈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사은품은 총 120세트로 선착순 마감된다."라고 말했다. 

굿프랜즈 마케팅 담당 최승호 PM은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고심한 끝에 아기상어의 모양을 형상화한 어묵을 기획하고 핑크퐁과 협업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굿프랜즈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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