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원관리시스템(에듀OK/출결톡) 전문기업 '비에이치소프트'(대표 소병혁)와 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가 ‘에듀OK/출결톡’ 플랫폼을 통해 이제너두 고객사 임직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복지몰을 이용하고 있는 170만 회원들에게 에듀OK/출결톡의 14,000개 운영학원을 홍보하며, 에듀OK Pay에 결합하여 복지포인트로 학원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만든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기업이며, 현대차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 1,400여개 고객사의 약 170만 명 임직원들에게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 중심의 온라인 쇼핑몰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어 비에이치소프트는 학원관계자를 위한 복지몰인 일타몰을 지난 6월 런칭했으며,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30만개 이상의 최저가 상품을 갖고 있는 이제너두의 복지쇼핑몰과 제휴했다.

이에 비에이치소프트 소병혁 대표이사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치열해지는 학원업계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원장 및 강사님들이 힘겨워하고 있다. 이에 학원홍보 및 마케팅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사 200만 회원 인프라 파워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여 10여년간 받았던 신뢰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한다. 이번 복지포인트는 결제 수수료 없이 제공되며, 학원 마케팅 비용도 받지 않아 학원 경영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너두 복지몰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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