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뷰티 브랜드 '믹순'이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북극곰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부의 건강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기본으로 삼는 믹순은 불필요한 성분을 제외한 원료 자체의 성분을 담는 착한 화장품은 물론, 친환경 패키지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중점적인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는 믹순은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K-뷰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인 '넥스트 케이 뷰티'에서 클린 뷰티에 적합한 브랜드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판매 금액의 일부분을 북극곰 환경운동 연합 단체에 기부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믹순 마케팅 담당자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이번 챌린지가 하나의 문화로 널리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처 치유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병풀 성분의 추출물 100%로 이루어진 믹순의 '믹순 순디 병풀 에센스'는 다양한 제품 라인 중 믹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고 있으며, 신제품 '믹순 빙하수 히알루론산 세럼'은 빙하수 에너지를 담은 300ml의 대용량 세럼으로 피부 저자극테스트를 통과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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