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분을 불포함하고 자연유래 성분들을 함유하여 순한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입솜에서 2021년 11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에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친구들은 1998년 창립 이래로 매년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어왔다. 올해 2021년 사랑의 친구들에서 주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1,246명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선물한다.

입솜은 수년간 조용히 사랑의 친구들에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이외에도 다른 자선단체들을 통하여 기부와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입솜은 임산부도 안전할 만큼 건강에 해로운 성분들을 배제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대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입솜의 울트라 카밍 로션은 묽지 않은 되직한 크림 제형으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다 바를 수 있는 대용량 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가격 대비 양이나 질 측면에서 우수하여 10대에게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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