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수제과일청 전문 제조업체 달꿀농장이 오는 2022년 초 스틱 파우치 수제청 개발에 성공해 신제품 출시를 앞두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달꿀농장은 천연벌꿀을 양봉하는 엄마와 꿀을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하는 딸이 함께 설립한 회사로, 천연벌꿀과 과일로 만든 무설탕 꿀수제과일청이 주력 상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방부제, 첨가물등이 들어가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이 필수적이라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 끝에 방부제, 첨가물 없이 유통기한을 기존 냉장3개월에서 실온 6개월로 연장시키는데 성공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기존 유리병 형태의 포장방법을 벗어나 1회씩 간편하게 섭취가능한 스틱파우치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여 해당 제품을 2022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달꿀농장의 꿀수제과일청은 2020년 네이버SME광고캠페인에 선정되었다. 본 신제품은 개발 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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