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형 공공 배달 앱 충북 먹깨비가 충북지역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먹깨비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충청북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재까지 가맹점 총 7,000여 개를 확보, 10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11월 21일 기준)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7,000여 곳은 기존 충북지역의 배달 가능 가맹점의 80% 이상이 입점된 수준으로, 이에 주문건수 45만여 건, 총매출액은 100억 원을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먹깨비 김도형 대표는 “충북형 공공 배달 앱이 이만큼 자리 잡은 데에는 충북 소상공인 분들과 충북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이용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전하며 “먹깨비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와 소상공인분들이 힘이 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으로 지역 경제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먹깨비는 전국 최다 지역에 공공 배달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주문중개 수수료와 지역화폐 결제 및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고 있다."라며 "충북 공공 배달 앱 먹깨비는 누적 거래액 100억 돌파 기념으로 충북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이벤트 진행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내용은 추후 앱 내 이벤트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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