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관하며 퍼솔켈리코리아가 인턴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된 ‘직무 캠프’에 대해 AMCHAM 회원사 20여 곳의 참여를 통해 금년도 직무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직무 캠프는 서울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MOU 체결을 통해 외국계 기업의 운영 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디지털 업무 생산성 향상 기법으로 구글 오피스, 아웃룩 활용 등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와 기업 생활을 함에 있어 필요한 이미지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그리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마케팅팀의 멘토링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퍼솔켈리코리아 관계자는 “금년도 인턴 프로그램의 피날레를 장식할 ‘Innovation camp & 인턴 간담회’를 마치며 각 기업의 인턴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2022년 인턴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적인 진행 스케줄이 있는지 묻는 기업이 많았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2022년도에도 MOU 체결을 통해 인턴 프로그램(직무 캠프)을 진행을 긍정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노베이션 캠프의 프로그램 중 CEO 강연에는 McDonald's, Qualcomm, Coca-Cola, GM Korea, Persolkelly 기업의 총수 및 중역이 참여했으며 뒤이어 인턴 담당자 및 인사 담당자와 함께 직무 캠프에 참여한 인턴과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또한 개회사는 참여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James Kim 회장이 사전 녹화영상으로 대체하여 진행됐다.

한편 금번 행사의 주관을 담당한 퍼솔켈리 코리아(Persolkelly Korea)는 아태지역 기업의 인력 고용 요구에 부응하고자 퍼솔홀딩스와 켈리서비스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두 회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전문적인 헤드헌팅, 인재 파견, 아웃소싱,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Fortune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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