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언프리티 랩 스타'에 출연한 래퍼 제시가 과거 개그맨 박명수에게 간청을 받은 사실이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 쇼'에서 박명수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래퍼가 제시다. 되게 좋아한다.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가수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시는 소속사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박명수 선배님과 꼭 함께 작업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언프리티 랩 스타'에 출연한 래퍼 제시가 과거 개그맨 박명수에게 간청을 받은 사실이 화제다.(출처/Mnet)

한편 5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가 육지담의 랩 실력을 극찬한 데 반해 릴샴에 대해선 혹평했다.

제시는 릴샴에 대해 "자신감도 없고 그건 래퍼가 아니다. 나는 릴샴은 래퍼라고 생각 안 한다. 외모를 너무 신경 쓰면 그렇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다른 여성 래퍼들에게 '디스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