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고은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은미의 외모 콤플렉스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미는 과거 KBS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가 많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고은미는 "목이 긴 것이 콤플렉스다"라며 "수영 모자를 쓰는 게 제일 싫다. 너무 꼴뚜기 같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 배우 고은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은미의 외모 콤플렉스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출처/MBC)

또한, 과거 이상형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고은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QTV '여자 만세' 녹화에 참여해 "남자의 현재보다는 가능성을 본다"고 밝혔다. 이어 "다방면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6일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이날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개인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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