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가 안전성을 강조한 유기농 생리대 라인업을 확장하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 

2일 리버티는 지난 10월 출시한 초저자극 무샙 생리대 ‘센시티브’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주문량은 11월 한 달간 출시 첫 달 대비 5배 수준으로 증가하며 가파르게 치솟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센시티브 라인만의 순하고 자극 없는 사용감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한 번 구매했던 고객의 재구매율이 높다는 것이 리버티 측의 설명이다.

[사진 자료. 초저자극 무샙 생리대 리버티 센시티브 ⓒ더퍼스트터치]

리버티 센시티브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와 자연 유래 성분의 흡수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적인 화학 흡수체가 아닌 ‘천연 펄프 흡수체’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며, 예민한 부위의 자극과 냄새 등 불편감을 줄여줘 민감성 피부를 지닌 고객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독일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EXCELLENT)’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 의심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58종 불검출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버티 관계자는 “리버티 센시티브는 자연 유래 흡수체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역샘 걱정 없이 빠른 흡수력까지 더해져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소재의 제품 개발을 통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티 센시티브는 이날 기준 리버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용자 총 평점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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