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미딩에 위치한 ‘SEPPCONSULT’에서 베트남 하노이 특별입국을 15회 연속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SEPPCONSULT에서는 15회 연속 매주 1회~2회 베트남 특별입국을 진행하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으며, 하노이, 박닌 외 다장, 동나이 등 베트남 전 성 입국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SEPPCONSULT 베트남 입국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이동하게 되며, 4성급 호텔에서 1인 1실로 7~8박 정도 격리하게 된다. 격리 기간 동안 1일 3식을 한식으로 제공하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참여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먼저 이용해본 사람의 조언을 토대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SEPPCONSULT 이태영 대표는 “현재 베트남 입국 시 현지 노동부와 보건국, 격리 호텔의 해당 보건소, 출입국 관리소 이민국 등 모든 기관의 승인을 통과해야 한다. 이에 본사에서는 전세기 항공권과 호텔 격리 기간 중 필요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편안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분의 성원 덕분에 15회 연속 매주 특별입국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덕분에 지인소개로 연락 주시거나 여러 차례 이용하는 분이 많다. 베트남 입국 준비로 부담되는 상황이라면 오픈채팅방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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