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보청기에서 전국 70개 전 센터에서 국가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보청기는 5년 내외로 사용해야 하는 장치로, 난청이 시작되었다고 느껴질 때부터 바로 착용해야 한다. 보통 보청기가 고가라는 인식이 강해 구매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편이나, 국가지원금 및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활용하면 부담이 적으니 빠르게 구매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여 전 센터에서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전 보청기 한 달 무료체험이 가능해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보청기는 전국 70곳에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A/S가 가능하다. 또한 무료 청력검사 등의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각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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