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09년부터 1세대에서 7세대 제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공급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는 11월부터 코로나와의 공생을 인정하는 위드코로나 정책이 실시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RNA 계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기능을 가진 항바이러스 TPU 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항바이러스 처리가 된 TPU 매트 위에 묻은 바이러스가 30분내 99.999% 사멸되는 TPU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주)국가대표는 아이들의 얼굴과 피부가 닿는 매트에 항균과 항바이러스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해온 결과, RNA 계열 바이러스를 99.999% 사멸시키는 기능을 가진 항바이러스 TPU 매트를 출시했다. 

업체 측은 항바이러스 성능을 시험분석 기관을 통해 검증 받음으로써 항바이러스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공기촉매방식을 이용하여 반영구적인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항바이러스 TPU 매트의 바이러스 사멸 기능을 구현하는 기초물질인 헬사크린은 FDA의 승인을 받은 물질로서, 흡입 및 경구 독성, 안자극 및 피부자극 test를 모두 통과했고, 폐섬유화 11종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물질로 인정받았다. 헬사크린은 2020년에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항바이러스 TPU매트는 내구성과 지속성이 우수한 항균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위드코로나 시대의 위생과 안전에 적합한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각종 악취나 유해가스를 분해하는 성능을 갖고 있고, 출시와 동시에 일본 수출이 진행되어 국내외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가대표 관계자는 "당사가 가진 소재 가공기술을 이용하여 폴더매트의 외피로 사용되는 인주가족에도 이미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향후 플라스틱, 가죽, 고무, 섬유, 필름, 종이 등 모든 소재에 적용함으로써 일상에서 접촉하는 모든 사물을 항바이러스 및 항균 소재로 바꿔 나가는 것을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국가대표는 TPU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대형 키즈카페와 같은 다용도 시설의 안전바닥재로 공급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층간소음 방지, 유아 및 시니어 안전을 위한 특화된 탄성 바닥재를 개발 및 제조하는 바닥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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