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어크로스페이스㈜(대표 우유원)가 SW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폴리곤에이드(Polygonade)’에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능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폴리곤에이드는 기존의 친숙한 2차원 공간과 VR로 이어지는 3차원 공간을 넘나들며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도구이자, 코딩을 통해 입체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며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훈련할 수 있는 SW코딩교육 플랫폼이다. 현재 초, 중, 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 기관들이 정규교과목 수업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방과후교실 등에서도 폴리곤에이드를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기술들이 빠르게 산업 현장에 침투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도 어떻게 하면 교육과 산업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 가고 있다. 

이에 폴리곤에이드는 학생들에게 VR, 메타버스, AI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쉽게 접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중이다.

해당 제품은 전, 현직 연구진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시절부터 15년 이상 축적해온 SW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웹 기반 플랫폼으로, 카이스트 컴퓨터 과학 분야 교수진과 교육학 전문 인력들의 긴밀한 협력 아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 맞게 최적화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어크로스페이스㈜ 우유원 대표이사는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지금, 관련 기술을 교육으로 접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능을 폴리곤에이드에 탑재하여 고객 맞춤형 제품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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