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여드름 기능성 성분 함유에 대한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은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0.5% 함유된 인체세정제품을 이야기하며, 그린코스는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의 3가지 제형 중 크림제(고점도), 액제(저점도)에 대한 심사가 통과되었고 곧 로션제(중점도)도 허가를 받기 위한 보완 작업 중에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그린코스 관계자는 “이번 기능성 심사 통과로 인해 앞으로 추가 임상 없이도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 및 제조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신소재 연구 및 원료 개발을 기반으로 피부와 인체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여 항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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