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무진 특장 전문업체 클럽넘버원은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다양한 의전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 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이다.

전시 차종은 넘버원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넘버원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모델이다. 클럽넘버원은 국내최초 개발에 성공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된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다양한 의전시트들이 장착된 차량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클럽넘버원은 기아 4세대 카니발을 베이스로 한 ‘4세대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하이루프 차량을 출시했다. 이에 고객 니즈에 맞는 실내 컨버젼까지 한 번에 출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클럽넘버원 관계자는 “직접 눈으로 보고 탑승해보며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듣고 한층 성장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욱 발전된 차량들을 선보이는 클럽넘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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