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립F&B(대표 김필제)가 마라탕전문점 부문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및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해 미래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김필제 대표(사진 오른쪽)가 수상후 티앙 붑파 주한 라오스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레드립F&B에서 운영 중인 ‘홍주방’은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식재료를 식약처에서 허가된 재료만을 사용하며 위생에 주안점을 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마라탕맛이 비슷한 것에 비해 홍주방만의 고유소스를 연구개발해 차별화를 높이고 있으며 원재료의 경우 국내 정식 통관된 식자재를 이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심사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소비자평가원은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소비자의 재방문율 50%를 높이겠다는 회사의 슬로건이 높이 평가받아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수상소감에서 홍주방 김필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마라탕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바뀌었는데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브랜드 론칭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자리 잡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우수정책부분을 비롯해 소비자우수행정, 소비자우수기업 등 레드립F&B를 비롯해 총 46개 업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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