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브랜드 차모아가 경형SUV ‘캐스퍼’의 코일매트 디자인 호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된 현대 캐스퍼는 첫날에만 예약이 약 1만9000대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차모아는 최근 캐스퍼 돌풍에 힘입어 오차 없이 딱 맞는 전용 자동차 코일매트 상품을 출시했다. 대상 품목은 확장형 코일매트, 뉴 코일매트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_차모아]

그러면서 "확장형 코일매트는 저렴한 가격 대비 뛰어난 포집력과 쿠션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올해 출시된 뉴 코일매트는 강력한 포집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여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캐스퍼와 같이 국내, 해외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최대한 빠르게 맞춤 상품을 선보일 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차주분들이 맞춤용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달리겠다."라며 "한편 캐스퍼 전용 코일매트 등 차모아가 제작한 다양한 차량 전용용품은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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