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한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의 2021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 사업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 사업의 단위사업인 다다익선 페스티벌은 (수요장터가 떴다, 月드컵데이) 결제 편의를 중점으로 둔 개선 사업이다.

‘수요장터가 떴다’는 고객들에게 기존 가격의 20~3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있으며, ‘月드컵데이’는 젊은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현금이 없어도 편리하게 지불 및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모바일 결제 도입을 더욱 상용화하기 위해 각종 결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스마트 결제 보드를 제작했다는 점과 제로페이 QR코드를 보드에 넣었다.

본 행사를 통해 망원동월드컵시장은 고객의 만족감 증가와 이벤트 등 지속적인 행사 참여, 편리한 모바일 결제, 고품질 대비 착한 가격 상품이라는 요소가 곁들여져 결제 편의를 도모했다.

현재 ‘수요장터가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月드컵데이’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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