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위드짚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비상주사무실을 6개월 이상 계약할 경우 18개월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위드짚 국내 지점에서 실시되며 위드짚은 강남점, 종로점, 뚝섬점을 포함하여 2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은 청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오피스 위드짚은 2019년 서비스 오픈 후 웹사이트 누적 방문자가 290만명을 넘어섰고, 11월 현재 이용고객은 13,880건을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스타트업, 5인 이하 소규모업체나 회사에서 본사가 아닌 대체 근무지가 필요한 단기 프로젝트팀의 사무공간을 임대료 부담이 적은 공유오피스로 이전하거나 비상주사무실을 계약하여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공유오피스의 이용 시 장점은 부담되는 고정비용인 임대료 절감 외에 기가 인터넷망 회선비, 전기세 및 난방비가 임대료에 포함되어 관리비가 발생하기 않는다. 또한 복합기 및 회의공간, 우편물 보관 등의 기타 사무지원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위드짚 담당자는 “금번 진행하는 6개월의 비용으로 2년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이 코로나19 시기에 임대료 부담을 줄여서 사업을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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