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벤티스(대표 오훈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5G 기반 AR·VR 콘텐츠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AR·VR 안전교육 플랫폼 ‘아이세이프(i-Safe)’의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스가 진행하는 아이세이프(i-Safe)는 화재안전, 교통안전, 과학실 안전 및 긴급 응급처치 등의 학교 내 안전수칙을 기반으로 한 VR 콘텐츠와 자기주도 연계형 학습인 AR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서울 및 경북을 중심으로 초중등학교 총 7개교 300명 학생들에게 실시하였다.

관계자는 "(주)인벤티스는 지난 2014년부터 자동차 IT 솔루션 개발과 운영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전세계 20개국, 2000 여개 이상 딜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lobal ICT Venture 기업이다."라며 "IoT 기반 융합 서비스 및 차세대 AR·VR 실감형 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업무 협력(MOU)을 맺는 등 글로벌 디지털 교육 시장에도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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