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는 26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했으며, 현재 다양한 브랜드들과 활발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산대로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플랫폼 저변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플랫폼의 커머스 기능 및 앱 고도화 개발이 완료되는 2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1월 말부터 공중파 TV CF를 통해 대중들에게 플랫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플러스는 기존 SNS 광고 플랫폼과 달리 단 한 명의 팔로워만 있어도 셀럽이 될 수 있으며, 현재 고도화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셀럽에게는 광고 캠페인 기여도에 따른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시스템을 바탕으로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캠페인 성과 리포트까지 제공 중이다. 

셀럽플러스 관계자는 "금일 IOS 버전 출시를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 및 아이폰 유저들의 활동을 통해 광고 캠페인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대한곱창(화사), 그린세븐(정인선) 등 셀럽을 모델로 하고 있는 여러 브랜드들과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현재 이삭 토스트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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