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투팜은 해마 양식기술 개발을 통해 해마를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업체는 2018년도 하반기부터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로 해마추출물 관련 특허를 출원하였고, 올해까지 6건의 해마추출물 및 양식 관련 특허를 출원하였다."라고 소개했다. 

이미지 제공 / 셀투팜

그러면서 "해마는 외부변화에 민감하며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일반적으로 양식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업체는 이러한 해마 양식기술을 보완하고 최적의 생육환경을 찾아내는 등 해마 양식기술 사업화를 개발하는 한편, 해마를 원료로 한 기능성제품과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셀투팜(주)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에 위치하며 건기식 원료에 대한 연구개발과 건기식 유통전문판매업을 수행하는 바이오 기업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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