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98년도에 데뷔해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발라드의 황태자 가수 조성모가 2월 5일 데뷔 6,000일을 맞이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4일 ㈜ 서울걸즈컬렉션 관계자는 "가수 조성모가 데뷔 6,000일을 맞이했다"며 "오는 7일 울산에서 열리는 조성모 전국순회 콘서트 '독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조성모 6,000일 기념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모의 전국순회 콘서트 '독무대'는 기획부터 홍보·연출까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준비한 무대로 조성모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조성모가 2월 5일 데뷔 6,000일을 맞이해 콘서트를 진행한다.(출처/서울걸즈컬렉션)

또한, 주최사인 '서울걸즈컬렉션'은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대형 한류 콘서트 등을 소개해 왔는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 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하는 조성모의 전국순회 콘서트 2014년 11월 23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주, 대구, 서울, 전주, 창원, 일산지역까지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어 2015년 1월 10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1월 24일 대전, 2월 7일 울산, 2월 15일 부천, 2월 28일 수원, 3월 7일 용인, 3월 14일 인천, 3월 21일 안산, 3월 28일 천안, 4월 11일 서울앙코르까지 계속해서 전국순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조성모의 '독무대'는 인터파크와 옥션 그리고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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