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퓨어리즘'은 프랑스 피레넥스 본사와 베딩 분야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홈&아웃도어 모두 아우르는 멀티형 제품인 프렌치 덕다운 베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피레넥스는 1859년부터 피레네산맥에서 최고의 원자재만을 사용하여 160년 노하우의 전문지식과 기술로 고품질의 의류 및 이불을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퓨어리즘)

그러면서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뽑는 행위인 ‘라이브플러깅’ 을 하는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깃털과 솜털을 채취하고 특화된 소독과 살균 기술로 저자극,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기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프랑스 기업들의 전통적, 산업적 노하우의 우수성을 보장하는 프랑스 공식 인증인 EPV (Enterprise du Patrimoine Vivant) 레이블도 획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퓨어리즘에서 선보이는 프렌치 덕다운 베딩 제품은 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피레넥스의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화이바 원단으로 따뜻한 보온력과 편리한 세탁이 특징이고, 가벼운 무게,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다."라며 "집과 자연의 경계를 나누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프렌치 감성의 컬러가 20-30대 세대들에게 어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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