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피해 최소화 위한 비상수송대책 나선 국토부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25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 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 인상 ▲산재보험 전면적용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와 계속 대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에 나섰다.

도로교통공단,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 54개국으로 확대

도로교통공단은 '영문 운전면허증'을 사용 가능 국가가 기존 37개국에서 54개국으로 확대됐다고 25일 밝혔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한 것으로, 이 면허증만으로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다. 이 같은 편리함 덕분에 처음 발급한 2019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발급 건수가 228만 건을 넘어섰다.

이승우, 신트트라위던과 계약 해지...유럽에서의 도전 마무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벨기에)과 계약을 해지하며 유럽에서의 도전을 마무리했다. 신트트라위던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승우와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원만하게 합의했다"면서 "이승우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승우는 국내에서 다음 행선지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