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가 모모랜드,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노래들을 음원 상품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프렉스가 공개한 11월 넷째 주 신규 음원 상품은 모모랜드의 ‘빙고게임’, 여자친구의 ‘짠’, 다이아의 ‘Mr.Potter’, BGH to의 ‘사랑해! ‘항상’ 행복해!’까지로 구성된 음원 상품이며 네 곡 모두 25일 오후 6시부터 위프렉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음원 상품으로 공개된 여자친구의 ‘짠’은 영상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 2의 OST 잘 알려진 곡이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솔찍단짠’ 드라마로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일어난 주인공들 간의 갈등이 봉합되고, 우정을 다져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친구들과 먹고 마시는 이야기가 주 축을 이루는 ‘한입만’의 분위기와 여자친구가 부른 밝고 경쾌한 리듬감의 ‘짠’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위프렉스는 이번 신규 음원 상품을 통해 인기 아이돌 음원 상품 확보로 다양한 연령층에 서비스를 알리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안정적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위프렉스는 올해 7월 리브랜딩 및 서비스 재오픈 이후 60개가 넘는 음원 상품을 업데이트, 대부분의 상품이 판매 완료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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