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4년 연속 맛집으로 선정된 장 요리 전문점 '게방식당'의 신제품 '순살 양념&간장 꽃게장'이 오는 20일(토)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방송은 오전 8시 20분부터 진행된다.

게방식당은 전통 장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레스토랑이다. 패션 마케터 출신 대표와 20년 넘게 게장 전문점을 운영해온 부모님의 합작으로 탄생했으며, 탄탄한 내공으로 탄생한 음식과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론칭하는 이번 제품은 '게방식당'과 홈쇼핑 식품 전문 유통사 '올박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양념과 간장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올해 서해에서 어획한 국내산 꽃게로 만들었으며 2대째 내려온 게방식당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았다.

'게방식당 순살 꽃게장'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꽃게의 몸통 살만을 사용했으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순살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계식 분리 작업을 거친 순살 게장의 경우 게살이 뭉개져 식감이 무너지는데 반해, 일일이 손으로 짜냈기 때문에 게살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으며 껍질의 부서짐이 적어 이물감이 적다는 설명이다.

또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레시피 그대로 만든 장을 통해 깊은 맛을 완성했다. 청양고추, 매실, 복분자, 생강, 마늘 등 깐깐하게 고른 국내산 원료를 더해 짜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리인증 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해 안전하다. 두 차례에 걸쳐 흐르는 물에 35회 이상 꼼꼼하게 솔질 세척한 꽃게를 사용하며, 4단계 위생관리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위생적으로 가공한다. 또한 1회 먹기 좋은 양으로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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