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패션업계에서 패션스타일리스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샤카’가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 ‘라이브커머스 방송’ 부문에서 ‘샤카짱(대표 김로윤)’이라는 브랜드로 1위를 수상했다. 수상은 지난 17일에 이루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상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오랜 시간 패션스타일리스트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샤카’는 화보 촬영은 물론 광고 기획을 맡아 꾸준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한국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상용화 되기 전인 약 6년 전부터 중국 왕홍에게 라이브커머스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트렌드를 이끄는 강사로도 활동하였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에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처음 접해보거나 뒤늦게 입문하는 이들을 위하여 강사의 역할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 예능프로그램에도 MC로 발탁되어 방송인으로서의 입지 역시 다지며 폭넓은 활동반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샤카’는 빌보드에 아트디렉터로 합류하여 수많은 아이돌의 스타일을 담당하였으며,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코로나19가 기승이었던 올해에는 ‘월드비전’에 꿈멘토로 위촉되어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의 전도사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 ‘라이브커머스 방송’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샤카짱’의 김로윤 대표는 “방송을 하면서 올해 하반기 운이 좋아 상을 많이 타게 된 것 같다”며 “많은 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공중파에도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제가 방송을 하는 이유는 소외된 가정의 아이들이 저로 인해 희망을 잃지 않고, 월드비전의 꿈멘토로서 더 나은 삶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다. 또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딸을 보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엄마 역시 나의 또 다른 이유다.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벅찬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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