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반려동물 브랜드 ‘알프래드’가 커피박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프리미엄 고양이모래 ‘카사바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서 알프래드는 버려지는 커피박을 업사이클링해 탈취고양이모래 ‘블랙샌드’를 선보여 와디즈 펀딩 1643%를 달성한 바 있으며, 신제품 ‘카사바블랙’ 역시 와디즈 펀딩 1245%를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프래드의 신제품 ‘카사바블랙’은 천연 소재 중 탈취성이 우수한 커피박을 사용해 탈취 효과와 제습성을 살림과 동시에 100%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박만을 사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력한 응고력을 자랑하는 카사바 모래와의 블렌딩을 통해 뛰어난 응고력이 특징이다. 3중 입자 시스템과 11중 공정 등으로 먼지 날림도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프래드의 고양이화장실모래 ‘카사바블랙’은 단독 사용 시에도 30분 내에 악취 99.5%를 탈취한다. 현재 가장 대중적인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는 산림파괴와 대량 폐기물 문제가 있는 반면 블랙샌드와 카사바블랙은 커피박 업사이클링로 인한 환경 쓰레기 감소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알프래드 ‘카사바블랙’은 동아TV ‘뷰티 앤 부티’에서 써니의 고양이모래추천 제품으로 거론된 바 있다. 현재 공식 몰에서는 구독서비스를 도입하여 43%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의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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