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산균 전문 브랜드 빌리스벳(Billy’s Vet)은 오는 19일 케이펫페어와 자사몰을 통해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빌리스벳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는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C’와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J’로 구성됐다.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C는 특허 유산균 360억CFU/g가 투입된 불안개선, 치매예방 및 장건강 2중 기능성 유산균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트레스 및 불안 개선, 노화 지연, 치매예방에 관한 특허를 받았으며, 국내 최초 균주 사용 협상을 통해 뇌건강 특허 균주 ‘L.plantarum DR7’를 사용했다.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J는 근육과 뼈건강, 장건강을 위한 2중 기능성 유산균으로, 근육퇴화를 예방하고 뼈와 근육 세포 대사 활성화의 특허를 받았다. 뇌건강 특허 균주 ‘L.fermentum DR9’를 국내서 유일하게 사용하며, 유산균 260억CFU/g이 투입돼 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2종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빌리스벳에서만 사용하는 특허균주를 활용해 더욱 전문성을 높였다”며 “가족과 같은 강아지, 고양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빌리스벳의 신제품 2종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1 케이펫페어 일산’과 자사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빌리스벳은 장내 미생물 분석을 통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장내미생물 분석키트를 포함해, 지난 8월 반려동물 간식 ‘동결건조 트릿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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