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세무법인 스타밸류(대표 최장수) 임직원들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는 국내외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문화예술창조지원협회(회장 장은주)를 통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기 청소년을 위한 2억 원의 문화, 예술 기부금은 향후 가정폭력, 이혼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 청소년들의 상처를 돌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예술 활동으로 위기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 적응을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타밸류 최상수 대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은 미래세대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작은 선행이 사회에 큰 울림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기부를 실시한 세무법인 스타밸류는 각종 세금신고 서비스와 건설업 M&A,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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