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 전문 기업 메디앙스(대표이사 김은정, 014100)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역대 최고 매출 및 7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메디앙스는 중국 뷰티&육아 왕홍과 연계하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맞춤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년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광군제 행사 기간의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디앙스는 중국 ‘광군제’ 행사 기간에 판매 매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또한 글로벌 유아생활용품 브랜드인 메디앙스의‘비앤비(B&B)’는 섬유 세제와 유연제 및 세탁비누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선두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메디앙스는 중국 ‘광군제’서 7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를 달성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디앙스는 중국 외 아시아 지역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메디앙스의 ‘비앤비(B&B)’와 ‘닥터아토(Dr.ato)’ 등의 브랜드는 해외 진출 및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메디앙스는 충남 예산에 최신 설비와 cGMP, ISO9001 및 프랑스 이브 비건 등의 인증들을 갖춘 공장을 운영하며, 모든 공정에서 국제적 기준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올 한해 중국의 빅테크 기업 규제 등으로 광군제 흥행 전망이 어두웠음에도 불구하고, 메디앙스의 높은 브랜드 경쟁력과 품질 최우선 경영에 따른 신뢰감이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게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라며 "1979년 보령장업으로 출발해 국내 유아생활문화의 역사인 메디앙스는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대표 유아 전문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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