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그리스 진출 이재영 귀국, 정밀 검진 후 현재 자가격리 중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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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자프로배구에 진출한 이재영이 무릎을 다쳐 지난 12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일 그리스로 떠난 뒤 한 달도 안 돼 돌아왔다. 15일 이재영의 그리스 진출을 도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영은 한국에서 정밀 검진을 하고 수술을 하려고 사흘전 한국에 돌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제주해경, 제주 해역 불법 싹쓸이 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제주 해역에서 불법으로 싹쓸이 조업을 한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규정에 어긋난 그물을 이용해 불법으로 조업하고, 조업일지까지 허위로 작성한 혐의(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로 중국 선적 유망 어선 A호(149t·승선원 18명)를 나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호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해역에서 규정된 그물코 크기인 50㎜보다 7㎜ 작은 크기의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참조기 등 수산물 7,500㎏을 잡아놓고, 조업일지에는 300㎏으로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는다.

한국 볼링,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장 3인조전 우승 차지

[사진/대한볼링협회 제공]
[사진/대한볼링협회 제공]

한국 볼링이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윤미(서울시설공단), 백승자(서울시설공단), 양수진(횡성군청), 전예란(부평구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엑스포 특설 레인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결승전에서 과테말라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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