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브랜드 봄소와가 이태리산 내추럴 킵 레더로 제작된 한포국 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한포국 모델은 이태리 네추럴 킵 레더라는 가죽을 마감재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생후 2년 이내의 어린 소 가죽으로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을 자랑하며 후가공으로는 에닐린 공법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가공을 적용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발레 슈즈, 헤이즈 라일락, 나이트 스케이프 등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넉넉한 크기와, 아늑한 착석감, 다채로운 기능의 편리함까지 담은 프리미엄 디자인 소파로 Back&Forward, 360도 Rotation 등 총 2가지의 등받이 무빙 기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Back&Forward 기능은 등받이 앞뒤 조절이 가능하여 좌방석의 깊이를 사용자의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더불어 등받이를 360도까지 돌릴 수 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봄소와는 지난 9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성공적인 TV 캠페인을 안착시켰다. 이번 한포국 모델을 통해 국내 소파 브랜드의 ‘맞춤, 커스터마이징, 비스포크’라는 DNA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봄소와는 전국 36개의 로드샵, 현대백화점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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