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이 11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3천 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에 접속해 해당 메뉴를 선택한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결제’를 진행하면 3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요기요에 입점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전 매장에서 진행해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메뉴는 ‘의성마늘떡보쌈’과 ‘의성마늘떡맵쌈’, ‘솜씨보쌈’, ‘막국수1개+솜씨보쌈(소)’ 등 4종이다. ‘의성마늘떡보쌈’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로 쫄깃한 오색쌈떡과 부드러운 수육을 알싸한 마늘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의성마늘떡맵쌈’은 강렬하고 깊은 매운맛이 특징인 매운 무김치가 제공돼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늘어나는 한식 배달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기요 프로모션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도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인기 메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에서 올 한 해 매달 전개하는 요기요 프로모션은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부담하여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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