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징역형을 받은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8일 만기 출소한다. 

지난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수감됐던 최종훈은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다. 

(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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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2019년 3월 21일에 구금되어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훈과 정준영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 등지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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